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요새는 코로나로 인해서 어디도 못 가고 정말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와 닿는 것 같아요.

저번 명절에도 코로나로 인해서 부모님들도 못 뵈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백신이 나와서 열심히 접종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하루 빨리 마스크 없이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

특히 저는 저희 주변의 독거 노인 어르신들이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이런 어른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까 해서 

저의 재능을 활용해서 [맛있는 반찬 만들기]의 재능을 나눠보고 싶어서 이번 클래스를 신청했답니다.!

맛있는 요리를 위한 맛있는 재료들이 도착했습니다!!

고기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야채와 채소까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좋은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돼지 불고기부터 만들어 볼까요?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맛있는 양념들이 있잖아요?

하지만 저는 시중에 나온 맛 보단 더 건강하고 천연 재료로 맛을 내고 싶어요!

그래서 저만의 비법을 사용했답니다.!

[돼지불고기 요리]

1. 고기에 넣을 간장을 만들기 위해 양파 /대파 /생강 /표고버섯 /사과 / 배/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달여 걸러 놓는다.
2.  우린 육수에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한번 더 끓여준다.
3.  마늘/ 대파/ 당근/ 송이버섯/ 양배추/ 청양 고추를 먹기 좋게 썬다

4.  고기와 식힌 간장 양념에 참기름을 부어 재어 놓는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요리 방법 입니다!

캬!!! 어서 빨리 볶아봐야겠어요!!! 

벌써 양념 냄새가 코를 찌른답니다!

다음은 빠질 수 없는 잡채죠?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잔치 음식 중에 하나죠...

하지만 정성이 정성인 만큼 맛이 없을 수 없고, 

치아와 위가 약한 어르신들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간을 잘못하면 자칫하면 맛이 없을 수 있는데, 저는 그럴 수 없죠!!

맛있는 잡채도 레시피를 공유해보렵니다.

[잡채 요리]

1. 양파와 송이버섯 당근 어묵은 채 썰고 시금치는 데쳐 놓는다.

2. 고기를 간장과 올리고당 참기름에 재어 놓고 당면을 삶아 찬물에 씻는다 

3. 식용유를 넣고 꼬들꼬들 해질 때까지 약 불에서 볶는다.

4. 흑설탕과 참기름 간장을 넣어 잠시 양념이 베이게 재어 놓는다.

5. 썰어 놓은 야채를 소금 간을 조금하고 식용유에 볶아준다.

6. 재어둔 고기도 볶는다.

7. 볶은 야채와 당면 고기를 서로 합쳐 다시 한번 참기름을 한소끔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짠! 잡채도 완성입니다.!!

가서 밥 한 공기 가져와야겠어요!!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그든요!

또 빼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전이죠?

한식은 간단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어떤 음식이든지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야지 맛이 최고가 되는 듯 합니다.

이번에도 우리 독거 노인 어르신들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한장 한장 붙여봅니다.

저만의 호박전, 고추 콩나물 참치전 레시피 공유합니다!

[호박전]

1. 호박은 동그랗고 7mm정도 되게 썰어 소금물에 5분 재어 놓는다.

2. 바구니에 건져 밀가루에 계란 옷을 입혀 부친다.

[고추 콩나물 참치전]

1. 고추는 다지고 콩나물은 3cm 간격 정도 되게 썰어주고 참치는 으깬다.
2. 잘게 썰어 놓은 쪽파를 넣어 부침 가루와 튀김 가루 계란을 넣어 반죽하여 부친다.

드디어 다 만들었습니다!! 

독거 노인 어르신들 위해서 만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습니다.!

클래스 회원님들도 표정에서 웃음이 멈추지 않았어요!

어르신들이 기분 좋게 드실 때가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죠?

맛있게 드셔주시는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래는 이번 클래스 후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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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에 아삭함과 참치의 감칠맛 청양 고추의 알싸한 맛이 전에 풍미를 더해주어 맛이 일품이다
○선생님의 입맛 저격이며 너무 맛있다.

○제한된 시간 안에 4가지 요리를 하는 동안 선생님들은 이렇게 하는 요리는 처음 본다.

○시중 조미료를 넣지 않고 이런 맛이 난다는 것을 알았다며 집에 가서 꼭 다시 한 번 해봐야겠다

○다시 한번 요리를 배우고 싶다.

○이른 아침부터 배움과 봉사로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좋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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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 신청자 - 강경숙

○ 클래스 참여 인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