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언제 코로나가 끝날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잡혀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에게는 아직은 위험해요.
그러다 보니 아직도 함부로 돌아다니지 못하겠어요...|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어르신들의 활동력 저하와 외로움을 느끼고 있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에너지를 높이고자
 ‘누름 꽃으로 피우는 레진공예’클래스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압화(누름 꽃)와 레진공예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짠! 오늘 클래스를 위해 주문한 재료가 도착하였습니다.

멋진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 기다리세요~!!

오늘 진행할 클래스 재료를 나누어 드리고
 도구의 사용법과 재료의 특성, 만들어질 작품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다들 너무 신기해 하셨어요~

세상에 별것이 다 있다고 연신 감탄하시며 

한 잎 한 잎 정성들여 꽃 잎 올리시며, 

레진 용액을 정성스레 펼쳐 바르셨습니다.
  휴대용 램프를 꼭 손에 쥐시며 예쁘게 만들어 져라 하고 주문을 넣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다들 너무 소녀 같으셨어요~!!

완성된 마스크 스트랩,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마스크 스트랩입니다.

나 혼자 갖기 미안하다면 딸램이꺼도 만들어 가신답니다.

아래는 저희 클래스 수강생들의 후기에요~!

*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다‘

* ’오래 살다 보니 이 좋은 것을 만들어도 본다’

* 누가 이런 것을 우리한테 해 주겠느냐,,, 이렇게 좋은 거 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

* 나 하나 갖고 우리 딸도 하나 줘야 쓰겄다.

○ 클래스 신청자 - 이윤아

○ 클래스 참여 인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