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저는 고3은 아니고 고3처럼 공부하는 간호대학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머리도 식힐 겸 글라스데코를 하게 되었는데

점점 재미를 느끼면서 시계, 조명 등을 다양하게 만들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제 작품을 보고 같이 하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클래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보기만해도 두근두근 신나는 재료가 도착했어요

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너무 고맙습니다.

다들 글라스데코를 어렸을 때 해보셨다고 하며

준비한 도안도 있었지만 좋아하는 캐릭터를

핸드폰으로 알아서 척척 찾아서 스케치합니다.

반짝이 색도 있다며 좋아하시고

엄청 집중의 물감 짜기를 하셨어요.

정말 예쁘지 않습니까?

완성된 작품을 보고 내가 한게 맞냐며 결과물에 만족해 하셨습니다.

집에 가서 애들이랑 하겠다고 하십니다.

자꾸만 짜고 싶은 글라스데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예쁜 조명이 저녁에 퇴근하고 오면

예쁜 조명이 저를 반겨줄 거 같아요!

오랜만에 애들이랑 집에 가서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재밌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신청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클래스 신청자 - 심하영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