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저만의 뜨개질 클래스 입니다.
항상 요리로 여러분에게 인사 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오랜만에 뜨개질로 재능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우리 주부들을 위해서 주방에서 가장 많이 쓰는 수세미를 떠보려해요~!
그것도 이뿐~ 꽃 모양으로 가보겠습니다~!^^ 고고고

짠~ 이번에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수세미실로 여러분에게 멋진 뜨개방법 공유하겠습니다~!^^

기초를 배우는 왕 초보 회원과 10년 전에 뜨개질을 했던 경험이 있는
중간 정도의 기능이 있는 회원 그리고 학생 때 해보았던 회원이 함께했어요.
서로가 서로를 알려주고 있어요~
여기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이렇게 넣어보고!
알려드리니 다들 능숙하게 뜨개질을 하고 계셔요~!^^

바늘 뜨기는 이렇게 넣어보세요~!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 봅니다~!
먼저 사슬 뜨기를 배우고 쉬운 것에서 조금씩 어려운 것으로 늘려갔습니다.
뜨개질을 처음 배울 때에는 바늘을 잡는 손의 위치 모양 등 중요하며 자세도 바르게 해야 해요.

○ 회원님 : 선생님~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 선생님  :네~ 잘 하고계셔요~! 

훈훈합니다. 

하나하나 완성되어가는 나만의 작품들~^^
수세미는 사각 모양 ,둥근 모양, 패턴 등 다양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완성 시킨 다음 성취감을 갖게 해드렸어요.

꽃 모양~! 계란 모양~! 웃는 모양 여러가지로 만들어 보았어요~!^^
다들 한 솜씨 하십니다~!^^

아래는 우리 클래스 회원님들의 후기에요~!

와우!! 회원들은 다양하고 예쁜 수세미 실을 받아보고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뻐하고 배운다는 설렘으로 기다렸다고 했다.

수세미는 주방에서 많이 사용되어 자주 바꿔줘야 하는데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기대감으로 만드는 내내 행복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을 하기 어려워 무료하고 우울감이 있었는데
배우고 나니 재미있어서 자꾸 하고 싶은 마음이 드니 중독성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완주도시문화지원센터에 감사하고
자신들도 재능공유를 하고싶다는 이야기들을 나눴다.

○ 클래스 신청자 - 오점례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