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짜잔~ 오늘 우리가 함께 해볼 주제는 

토분 화분을 이용하여 반려화분만들기에요.
이런 거 처음이죠?*^^*

자연의 일부인 사람은 자연에서 마음의 여유와 편안함을 얻곤 하죠~!!

화려한 색의 꽃을 보고 싱그러운 풀 향기를 맡고, 

부드러운 식물의 잎 맥을 만지며
자연과 가장 가까운 우리는 친구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어요.

“내 친구, 반려화분인형 만들기”

 화분인형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요.

머리와 몸통, 팔, 다리에 사용될 크기 별로 다른 화분들과
머리 화분에 심을 식물/꽃,흙, 마사토, 꾸미기 재료를 준비해요.

머리 1개, 몸통 1개, 팔 2~4개, 다리 2~4개, 

꾸미기 재료로는 눈알 스티커, 네임펜, 글루건,
 퐁퐁이, 지끈, 철사, 단추, 리본 등을 준비했어요

준비된 재료들로 화분인형을 만들어 갑니다. 

내가 만들 화분인형의 사이즈와 구성을 확인한 후 만들기를 시작해요

 팔 부분 연결 -> 
다리 부분 연결 ->

몸통 화분을 중심으로 다리와 팔을 연결 ->
머리화분에 식물 식재, 스칸디아모스 담기->

몸통부분과 머리 부분을 글루건으로 단단하게 고정->
꾸미기 재료로 눈, 코, 입, 목 부분 등을 꾸미기

“이렇게 작은 미니토분인형은
 스칸디아모스나 미니 다육을 식재하여 완성하면
침대 위, 책상 위에 함께는 반려 인형이 되요^^”

간단하지만 토분 화분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만들어 나가다 보면 

정성을 만들어진 나만의 반려화분인형을 예쁘게 완성되요. 

누군가의 말처럼 오늘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 

즐거우셨나요?

다음 클래스도 기대가 된다는 참여자들의 후기에 

오늘도 ‘클래스 하기 참 잘했다‘ 나를 토닥이며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작지만 동네 곳곳, 나의 작은 재능과 실천, 공유가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반려화분 인형만들기>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에게 있는 나를 지키는 힘” 

나(너)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시간,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찾아가는 마음의 안녕과 여유를 선물 받았으면 좋겠어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재능공유클럽 모두다클래스~!!!

감사합니다.

”화분인형을 만드는 동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마음이 즐거웠다.

“내가 만든 화분 인형은 곧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의 상징, 루돌프 인형 같다. 예쁜 크리스마스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토분 화분으로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새롭다. 공예의 세계는 정말 다양한 것 같다“

○ 클래스 신청자 - 김기숙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