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이번에도 항상 궁금한 걸 못 참는 제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재즈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재즈 jazz는 미국 흑인의 민속 음악과 백인의 유럽 음악의 결합으로
미국에서 생겨난 음악이라고 합니다.

재즈의 역사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20대 때의 저는 뭔가 흐느적 거리는 것 같고, 뭔가 슬픔이 배어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청승맞다'고 쉽게 폄하해버렸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현란한 사운드로 구성된 음악을 쫓아 다니기 바빴거든요.

그 때 이 후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의 저에게 음악은 좀 멀어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태교 음악에서 동요로, 디즈니 노래들로 자연스럽게 채워지던 일상들 속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진득하게 듣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에 바람이 부는 날에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한 곡이 주는 위로에 기대곤 했습니다.

그 선율이 재즈였다는 걸 알게 되면서 비로소 재즈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가을 내 마음을 말랑말랑 채워주는 재즈의 세계로의 여행!

나를 위한 재즈 한 곡 어떠세요? 저와 함께!
그리고 멋진 재즈 피아니스트 김성수 선생님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김성수 재즈 피아니스트 + 엄마의 방학 방구석 재즈시작 !

피아노 없어도 재즈의 세계로 바로 퐁당!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된 재즈의 전설들

fall in jazz! take it easy jazz!!

-재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유로움이 나를 사로잡았다.
시대 배경을 알게 돼서 재즈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재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재즈의 다양성과 자유가 매력적이었어요.

재즈가 전하는 위로로 내내 마음이 뭉클했어요.
재즈가 이렇게 좋은 것이지 지금까지 전혀 몰랐어요.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재즈가 문턱이 높다 생각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한계 없이 재즈 듣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 클래스 신청자 - 김지영

○ 클래스 참여 인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