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새로운 걸 찾아 돌아온 은경 입니다~!^^

이번에는 원형나무탄에 라탄을 엮어 바구니를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아크릴 물감으로 나무판에 스마일을 그리며,
코로나 스트레스와 명절 스트레스를 웃으며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라탄이라는 재료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지만,
막상 처음 다루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려운 재료에요~!
하지만 저를 만난 이상 그저 저의 하찮은 점심일 뿐이죠.

짜잔~! 재료가 도착했습니다~!^^ 
멋진 작품 만들 준비되셨죠?

라탄은 어려울까 걱정하면서 시작하셨는데
생각보다 쉽게 따라 와주셔서 만족스럽게 수업했습니다.
열심히 기둥에 돌려가며 만들어지는 바구니들..

힘 조절에 따라 바구니 모양이 벌어지기도, 모아지기도 했지만

의도한 듯 다들 멋지게 완성해주셨어요.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은 분도 계셔서
원하시는 분만 사과도 그리고 꽃도 그려 완성했답니다.

다음에 거울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기회가 되면 거울도 같이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 클래스 신청자 : 고은경

○ 클래스 참여 인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