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지난주 가족과 함께 글램핑을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의 나들이~~
자연에서 느낀 편안함과 넉넉함을 가득 안고 여러분을 만나러 왔습니다.^^

저번 클래스에서는 가죽으로 뭔가를 만든다는게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걸 새삼 느끼셨죠?
그래서 이번에는 좀 편안한... 하지만 만족도 높은 고가의 가죽 파우치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짠~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이번에도 멋진 가죽 파우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번 하지만, 이번에도  여기는 프로방스입니다~
이태리 가죽 공방이 되었습니다~!^^
한 땀 한 땀 한마디도 안하고 열심히 만들고 계세요~!

바느질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완성된 나만의 파우치를 보고 있으니 너무 뿌듯합니다.
조금 더 큰 작업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자꾸 자꾸 생기네요~!

일반 바느질과는 다른 가죽 바느질 법을 배우고
소품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느질 할 때 손이 너무 아팠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 또 해냈다는 성취감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 클래스 신청자 - 이현미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