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드시죠??

이제 아이들은 유치원,어린이집,학교는 다 갈 수 있고,

엄마들은 집에만 있기 따분하고

스트레스는 풀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고ㅠ

그래서 제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 생활로 딱 인!!

펀치니들 클래스를 개설 하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펀치니들을 모르시는 분!!

펀치니들을 들어는보고, 보기는 했지만,

한번도 해보지 못하신 분!

지친 일상 속 펀치니들의 새로운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펀치니들 자수는 초보도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냥 콕콕 찔러주기만 하면 되는 자수라서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어요.

난 정말 손재주가 없다!! 하시는 분들도

할 수 있는 쉬운 성인 취미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펀치니들 재료가 도착 했어요!!

도안이 있으니 재미있게 예쁜 모양을 만들어서 완성해 보아요~

처음에는 울퉁 불퉁~ 난리도 아니였어요.

다행히 잘못되었을 때는 풀 수 있고,

복원력이 뛰어나 다시 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너무 구멍이 커지지 않게!!!

조심~!!! 조심~!!! 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 더 주의할 점!!

손가락이 원단 뒤로 가지 않게 해야 한답니다.

잘못하면 손이 찔릴 수 있으니...

꼬옥!!! 틀을 잡고 수를 놓아야 해요.

몇 번을 반복 하니, 서서히 일정한 간격이 나와요.

처음 시작할 때 보단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어

완성도가 갈 수록 좋아졌어요.

아무 생각 없이 계속 찌르다 보니,

나름 힐링이 되는 듯 했어요.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재밌기도 한데 좀 어렵다고.... 하시면서도

스트레스가 날아 가는 것 같아서

클래스 하시는 내내 웃음 꽃이 만개 했답니다.

저희 클래스 회원님들이 완성하신 펀치니들 작품입니다.

다소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모두가 완성 되어서

헤어지는 길에 가을을 배경으로 삼아 놓고 찍었답니다.

 펀치니들을 처음 해보았지만,
스트레스가 날아가듯 클래스 내내 즐거웠어요!!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털 소재를 찾게 되었는데

펀치니들은 요즘 날씨에 하기 좋은 취미인 것 같아 좋았어요.

 다음 번에는 작품성 있는 걸 도전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 클래스 신청자-황경희

○ 클래스 참여 인원-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