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나만의 그릇,식기 만들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코로나로 도자 공방에 가서 만들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택배로 재료를 보내주고 다시 가마에 구워서 완성품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회원님들과 함께 도전해보았습니다^^

재료가 잘 도착했네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감사합니다.^^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도 있지만

요즘은 이렇게 색상이 다양한 전사지에 원하는 도안을 그리고

오려서 붙이는 작업이 인기입니다.

오려낸 전사지를 식기에 어떻게 배치할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물에 전사지를 넣으면 신기하게도

앞면과 뒷면이 분리가 되는데요~

핀셋으로 분리된 앞면 전사지를 조심히 건져 냅니다.

그리고 기포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면서
티슈로 꾹꾹 눌러 붙여줍니다.

우리 회원님들 개성이 듬뿍 묻어나는 식기들이 완성 되었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이제 가마에서 잘 구워져서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처음 해본 전사지 도자기 작업 이였는데 알록달록 전사지

색상도 에쁘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클래스 신청자 - 박미라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