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원예 회원님!

우리 평지마을 부녀회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참 좋습니다. 

오늘은 반려 다육이를 직접 심어 보는 수업입니다. 

제가 산 아래 회원님 댁에 방문했을 때
식탁 위에 조화 화분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우리 마을 모든 가정에 다육 화분을 한 개씩을 예쁘게 기르도록 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이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설명을 들으며 다육과 화분을 잘 고르고 깔망을 깔아줍니다~!^^

마사토를 밑에 깔고 분갈이 흙을 채우면서 다육이를 중앙에 잘 심는다.

다육이 화분이 앙증맞게 완성되어 기쁨이 두 배.

우리 동네, 사랑하는 회원님들
반려다육 기르면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평지 마을 회관이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마스크를 쓰고 모이기는 했지만
회관에 모두 모여 예쁜 화분에 내가 기를 다육이를 심는다는 설렘이 있었다.

 젊은 부녀회장은 계속 이런 수업 있었으면 좋겠 단다.
아직 서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재능을 더 발휘하고 싶다.
모두가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보람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 클래스 신청자 - 이영숙

○ 클래스 참여 인원  –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