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코로나19 때문에 바깥 활동에 제약이 있어
집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감각놀이 수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 클래스를 개설하였습니다. ^^


짠~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은 재료 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감각 놀이 함께해봐요!

9개월~ 12개월의 아기의 경우
이유식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감각 놀이를 해주면 

다양한 음식의 식감과 질감을 몸으로 느껴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들의 월령에 맞게 

두부와 단호박으로 촉감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맛도 보고 손으로 온몸으로 느껴보고,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이번에는 시각적 자극과 소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오감놀이를 해보았어요. 

다양한 색깔천을 가지고 시각적 자극을 줄뿐아니라

엄마와 친구들과 까꿍놀이도 하고 

색깔천을 뽑으며 소근육 운동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 캡을 모아 

엄마들이 직접 까꿍판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역시나 중요한 건 양육자와의 상호작용과 언어 자극이 중요해요~

『“OO아, 이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엄마와 함께 열어볼까?

우와 빨간 사과가 있네, 우리 사과 먹어봤지? 무슨 맛일까?』

이렇게 말이죠.
아기들이 대답하진 못해도 모두 자극을 받고 있다는 것!

잊지 않고 엄마들이 함께 연습해 보았습니다. 

엄마들이 함께 모여 아이의 정서발달, 인지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감각 놀이를 함께 해보면서 엄마도 어떻게 아이들과 

놀아줘야 하는지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물론, 아기들도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수업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모두다클래스 덕분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클래스 신청자 – 김다은

○ 클래스 참여 인원 –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