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읽다보면 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귀가 생깁니다.

몇번을 다시 읽어보고, 입으로 되뇌어 보지만, 금새 잊혀지기 마련이더라구요.

나에게 의미있는

감동깊은 글귀를 꾹꾹 눌러 써보면 조금은 더 마음에 새겨지게 되지 않을까요?

필사하는 시간의 고요함은 나를 안정시키고

손끝으로 써내려가는 글귀는 눈으로 한번 읽히고, 손으로 새기며, 가슴에 담겨집니다. 

그리고, 그 글은 내마음의 양식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쓰면서 읽는 책은 느리게 읽히지만,

눈으로 읽는 것보다 마음 깊은 곳에 더 깊게 새길 수 있답니다. 

# 프로젝트 실천 방법 

1. 책정하기]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 한권을 정해요- 읽었던책도 좋고, 새로 찾은 책도 좋아요

2.  필기구 준비] 수첩이나 노트, 필기도구도  함께  준비해요

3. 따라쓰기] 그날 읽은 책의 좋은 문장, 감동받은 글귀를 따라 써보아요

- 1일 1문장 이상 따라쓰기 (문장은 3줄 이상 써주세요!)

4. 꾸미기]  마음에 새길 글을 예쁘게 꾸며보세요

-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면 그림도 그려보구요

- 굴러다니는 스티커가 있다면 활용해보구요 

-  필요하다면, 예쁜 마킹테이프를 사보는것도 추천해요

# 작은성공 인증방법

하나! 내가 선택한 위로가 되는 책 사진을 찍는다!

둘! 3줄 이상  위로가 되었던 문장이나 글귀를 작성한다.(매일매일)
셋! 쓴 문장이나 글귀 위에 작성한 날짜를 적는다.
넷! 예쁘게 꾸며본다!

사진 8장 SNS에  1회인증하기(책사진 1장+  날짜가 적힌  필사 글귀 사진 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