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지구적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 높아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크게 줄이기 위해 지구 온도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하는데요.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가 되기위해 다양한 정책을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어요!

- 생활 속 탄소 감축활동을 지원하는 포인트 제도, 가축분뇨 악취 저감 계획, 환경기준 강화 등 

정부와 대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건 개인들의 작은 실천이겠죠. 

작은 실천이지만 저는 채식을 지향하고,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고, 정부와 기업들에게 요구할 게 있으면 서명을 하기도 

한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을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 참여 방법 >

일주일에  두번,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하고(보기 중에서 총 5가지 실천! 한 번 올리실 때 5가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SNS에 활동 내용과 느낌점을 공유해주세요~

1. 하루 한끼 채식하기

2.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 혹은 도보로 이동

3. 우리 지역에 있는 먹거리 소비하기

4. 리필스테이션 이용하기(고산 담아가게,  봉동 만큼, 전주 늘미곡/소우주 등)

5. 텀블러 사용, 포장시 개인용기 사용하기

6. 일회용컵 보증금제 미뤄지지 않도록 서명하기, 플라스틱 어택 등 환경활동 참여하기

7. 텃밭에서 나온 작물로 요리해 먹기

8. 중고제품 사용하고 안쓰는 물건은 나누기

9. 휴지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10. 플로깅하기 

11.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샴푸바, 바디바, 설거지바, 고체치약 등으로 생활용품 바꾸기

12. 혼자서, 혹은 다른 사람과 함께 무포장 장보기 해보기

13. 기념일에 나무 심어보기

14. 퇴비함을 이용해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15. 환경, 분리수거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곳의 제품 사용하기( ex 파타고니아, 톤28, 닥터노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