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기록하다
좋은 글귀, 감명받은 글을 제 마음에 새기고 기억에 새길수는 없을까? 고민중에 주변분에게 필사를 제안받았습니다. 책읽기도 귀찮아서 못하는데 필사라고??? 그래도 속는셈치고 365일 한장씩 쓰는 필사책 한권을 샀더랬죠~~ 작심 3일이라는 말이 정말 딱맞아요~ 3월부터 시작한 필사는 이제 고작 10장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필사의 경험을 통해서 많은 걸 깨닫게 되었네요~ 필사하는 시간의 고요함은 나를 안정시키고 손끝으로 써내려가는 글귀는 눈으로 한번 읽히고, 손으로 새기며, 가슴에 담겨집니다. 때로는 너무 좋은 글귀가 있다면 입으로 되내이며 귀로 새기지요~ 그리고, 그 글은 내마음의 양식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혼자서는 쉽게 이어가지 못했던 나만의 프로젝트를 #내삶을바꾸는한달_완주를바꾸는_일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작은성공프로젝트100 로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저는 심적으로 힘들었던 작년한해 저를 위로했던 책의 감동을 손글로 마음에 꾹꾹 눌러담아 보려합니다. 쓰면서 읽는 책은 느리게 읽히지만, 눈으로 읽는 것보다 마음깊은곳에 더 깊게 새길수 있답니다. 함께해요 우리~ <프로젝트 실천 방법> 1) <마음을 위로받은 책>한권을 정해요- 읽었던책도 좋고, 새로 찾은 책도 좋아요 2) 수첩이나 노트, 필기도구도 함께 준비해요 3) 그날 읽은 책의 좋은 문장, 감동받은 글귀를 따라 써보아요 - 1일 1문장 이상 따라쓰기 (문장은 3줄 이상 써주세요!> 4) 마음에 새길 글을 예쁘게 꾸며보세요 -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면 그림도 그려보구요 - 굴러다니는 스티커가 있다면 활용해보구요 - 필요하다면, 예쁜 마킹테이프를 사보는것도 추천해요 5) 필사한 노트는 아이에게 물려주어도 좋아요~ - 엄마아빠의 생각과 마음을 눌러쓴 글은 아이에게도 좋은 자극제가 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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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 기간 | 2022-05-25 ~ 2022-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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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해시태그 | #내삶을바꾸는한달_완주를바꾸는_일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작은성공프로젝트100 #내삶을바꾸는한달_완주를바꾸는_일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작은성공프로젝트100 #독서#일기#필사#마음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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