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람들에게 음식 나누기
코로나로 이웃을 방문하기 어렵고, 긴 장마로 외출이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나자고 제안하기조차 조심스러워 이웃과의 관계는 더욱 표면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포근포근한 찐감자, 쫀득쫀득한 찰옥수수, 텃밭 싱싱한 상추, 부추호박 넣은 야채전, 얼음동동 오미자차 등등 나눌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오랜 장마로 따뜻한 햇볕 보기 어려운 이 때에, 옆집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봅시다. 실천방법 : 1. 식재료도 좋고,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도 좋습니다. 과일, 채소, 음료, 떡, 과자도 좋습니다. 마음을 담아 준비합니다. 2. 옆집, 길건너집 등등 이웃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릅니다.(마스크 착용 필수) 3. 긴 장마지만 힘내시라고 응원하며, 준비한 것을 선물합니다. 4. 음식 전달하는 사진과 그 날의 일을 일기 형식으로 글을 써서 SNS에 올립니다. ( 사진 Tip : 음식을 전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때, 이웃의 얼굴은 모자이크나 스티커 처리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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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 기간 | 2020-08-12 ~ 202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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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해시태그 | #내삶을바꾸는한달_완주를바꾸는_일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작은성공프로젝트100 #옆집사람들에게음식나누기 |
제안자 SNS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silkha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