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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환경 활동을 말해주세요 (제로웨이스트, 비건, 환경정화활동, 정책활동)

활동 일시 2021-09-15 13:00
활동 장소 [55327] 전북 완주군 봉동읍 낙평남북로 18 (낙평리, 봉동광신프로그레스2단지아파트) 201-1203
최대 활동인원 10명
활동 소개
공동체 소개 엄마의방학은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함께 질문을 따라가는 공동체 입니다. 그 누구보다 내가 나에게 친절한 어른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중입니다.

물길따라 살림은 아이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나와 지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바오밥은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지구의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정책 변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방학은 작년 물길따라 살림과 <엄마의실천>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에서  직접 만드는 옷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환경 공부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새로 생긴 바오밥 공동체와 전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제로웨이스트 '소우주'와 만나 <엄마의실천>을 확장해보려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나와 지구에게 무해한 활동을 하고 있는 3개의 단체가 만나


언제, 어떻게 환경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나누어보려 합니다.


각자의 삶에서  환경과 처음 만나게 된 '내 인생의 환경책'을 서로 소개하고 바꿔 읽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비건식으로 누군가는 환경정화활동으로 누군가는 정책활동으로 누군가는 제로웨이스트 활동으로


나와 환경을 연결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다른 방식들을 선택하게 되었을까요?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활동가로서 활약하고 있는 언니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서로의 다름이 차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활동들과 연결되어 더 풍성하게 확장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봅니다.


제로웨이스트는 요즘 하나의 유행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제로웨이스트를 하기 위해 또 다른 소비로 이어지는 지점들이 좀 불편해졌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소비하는 행위.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바로 알기! 우리 공동체들이 우리에게 맞는 제로웨이스트를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