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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충전 한 끼

활동 일시 2020-11-18 10:00
활동 장소 [55311] 전북 완주군 고산면 읍내1길 13 (읍내리) 베르
최대 활동인원 10명
활동 소개 엄마의방학에서는 작은성공프로젝트100_나를 위한 한끼를 지난 7월 일주일동안 실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그나마 밥을 차려서 먹지만,
가족이 없는 날엔 냄비에 라면으로, 김밥 한 줄로, 떡볶이 한 접시로 대충 먹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 누근가를 위해서는 밥을 '차리지'만, 정작 나를 위한 한 끼에는 '떼우는' 엄마들.
가족들의 먹거리에는 가장 예민하게 챙기면서, 나에게는 가장 둔감한 엄마들.
먹을 줄 몰라서가 아니겠지요.
혼자 일때만이라도 밥 차리기 부담을 덜고 싶어서 입니다.
그래서 남이 차려주는 밥이 가장 맛있는 밥이랍니다.
혼자라도 간단하지만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가정식 브런치를 만들어 봐요.
엄마인 당신만의 맛있는 샐러드 소스 비법을 공유해주세요.
엄마인 당신만의 맛있는 샌드위치 비법을 공유해주세요.
엄마인 당신만의 비법으로 함께 충전해봐요.
나를 위해! 엄마인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비법이 없다구요? 괜찮아요! 우리에겐 솜씨 좋은 언니들이 있으니까요~)
공동체 소개 -엄마의 방학은 엄마, 아내, 며느리, 딸로 살면서 잊어버리게 된 또는 잃어버리게 된 나의 이름과 꿈을 찾아 가는 질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소셜맘은 고산 지역 엄마들이 책과 요가를 통해 여성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활동을 2년째 하고 있습니다.

-살림 공동체는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환경 문제를 공부하고 일상적으로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한 충전 한 끼>


10시  ~11:30 재료 소개,  

                            요리 비법 공유,  

                           함께 만들기


11:30~ 12:30  간단한 가정식 브런치로 함께 충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