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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엄마 공동체들과의 연대, 고민, 방향 나누기

활동 일시 2019-11-23 12:00
활동 장소 [55352] 전북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운곡리, 완주군청) 캠핑장, 게스트 하우스, 공유 주방,
최대 활동인원 27명
활동 소개 안녕하세요! 엄마의 방학 김지영입니다. 엄마들의 이름을 찾기위해 활동을 하다보니 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엄마공동체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공동체들은 자발적으로 엄마들이 모여 이름을 찾는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인원수가 많든 적든, 공동체 번호가 있든 없든 엄마들의 힘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고양의 '동네엄마'는 필사모임으로 강남의 '엄마작당'은 책읽기와 자원봉사로 평택에선 책읽기와 북토크를 경남 '자운공'에서는 책읽기와 여행 등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 공동체들을 1박2일초대하여 우리 엄마의 방학 활동들을 함께 소개하고(마침 11월에 라라랜드 글쓰기로 엄마들의 책 출간기념회가 있어요)엄마공동체들의 활동과 고민,방향 등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요. 엄마공동체들간의 연대를 도모해봅니다.
공동체 소개 엄마의 방학은 작년 <오소희 작가와 라라랜드를 찾아서>를 계기로 완주군 내 엄마들 뿐만아니라 타 지역 엄마들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엄마,아내,며느리,딸의 이름이 아니라 오롯한 나의 이름을 찾기위해 매월 책읽기와 작가초정 북토크,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와 그리기, 책 만들기, 그림책으로 만나는 나 등등 다양한 활동등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의 이야기는 그다지 관심받지 못하지만 꾸준히 엄마들이 이야기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하다보면 조금씩 변화는 시작될거라고 생각합니다.

&lt;라라랜드를  찾아서 - 완주에서 완(전히 마)주하다&gt;(가제)


1일차(11/23 토요일)

-라라랜드 북토크쇼 (2시)

-저녁


&lt;라라랜드를 찾아서 - 완주에서 완(전히 마)주하다&gt; (7시~끝날때까지)


-그녀들의 이름은 (엄마공동체들 소개)

    지금 엄마 공동체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라라랜드를 찾아서(엄마공동체들 고민, 방향 토론)

    지금 겪고 있는 엄마공동체의 어려움은? 엄마공동체가 단단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엄마공동체가 지켜야할 가치는?



-나의 이름은(엄마,며느리,아내, 딸이 아닌 나의 활동과 공동체에서의 활동과의 균형)

    엄마공동체에서 나의 역할은? 가족과 엄마공동체 활동에서 균형은 어떻게 만들어가나요?




-언니고민상담소(공동체 언니들과 공감,위로,응원)

   엄마공동체에 든든히 버티고있는 언니들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개인적인 고민들이 사실은 엄마들의 이야기이니까요.


-밤참




2일차(11/24 일요일)

-아침

-정리및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