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란
서명초기화
확인

스킵 네비게이션


지난 회의

마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회의주제 마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최자 김새로
일시 2024-05-28 20:00:0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1로 107 (둔산리, 라송 센트럴카운티) 2층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코로나 시기가 언제 있었나 싶을 정도로 침체되었던 분위기가 이제는 완연히 풀어지고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다행이다 싶고 문화활동들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게다가 완주는 여러모로 지원사업들이 다양하게 잘 되어있어 군민들이 바쁜 생활속에서도 한 템포씩 쉬어 갈 수 있는 자기개발, 교육, 취미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여건들이 잘 되어있습니다.
2024년에도 사업들이 활발하게 취진되고 있으며 준비되고 있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단, 아쉬운 점은 이 모든 사업들이 골고루 잘 편성되어 있는지, 달라진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완주군에서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농촌지역에 집중하고 있는 듯도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농촌지역에는 젊은층이 너무도 부족하고 어르신들도 농번기에는 바쁜 일상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여할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사업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경향도 볼 수 있지요.
농촌에는 사람이 없어서 쉽게 모집하기도 힘들고 농사일이 바빠 모이기도 힘이 들지요.
농촌의 바쁜 생활을 피해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과 여가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접근한다면 좋지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바쁜 농번기에는 작은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 안으로 들어가도 나쁘지않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농촌의 작은학교 학생들은 좋은 예산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 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학생들이 많은 과밀도 학교 학생들은 같은 완주군에 살면서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마을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해 봅니다.
1.농촌 마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바쁜 농번기를 피해 모집 개설하는 방안
2.도시(완주시내권) 농촌의 콜라보 사업
3.농촌의 작은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과밀도학교에도 혜택이 주어주길
4.매번 같거나 비슷한 프로그램보다는 색다른 프로그램들 추가

완주에서 완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겠지요.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