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악기 연주를 위한 문화적 해결모색2
| 회의주제 | 1인 1악기 연주를 위한 문화적 해결모색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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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김명주 | |
| 일시 | 2023-04-30 17: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5 (해월리) 없음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악기연주를 위한 소모임이 만들어진 후, 개인 연습과 함께 연습을 통해 1인 1악기 연주를 일상 가운데 시도하였다. 우리 소모임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는 것은 향후 연습과 일정들에 차이를 가져온다. 우리 소모임만의 연습과 연주문화, 지역과 타 공동체들과 연대한 연습과 연주문화 중에서 어떤 쪽을 선호하는가? 만약 선택해야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_한 쪽을 선택해야한다면 우리 소모임만의 연습을 선택한다. 이유는, 지역과 나누고 연대할 만큼의 실력이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우리의 모임의 역량이 작기 때문이다. _모임의 작고 큰 것이 지역연대와의 고려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음악이라는 소재로 지역과 연대하려면 그만큼의 시간과 에너지를 기꺼이 쓸 마음이 있는지를 스스로 결정해야한다. _음악을 나홀로 나만이 연주하는 것이 유익할까? 음악을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고 나눈다면 그 자체가 훌륭한 문화이다. 성장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댓가 지불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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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_좋은 음악을 선정하여 함께 듣고 감상하는 것은 매월 진행하되, 홀수달은 우리 소모임만, 짝수달은 지역 지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나눈다. _상반기동안은 소모임 연습과 개인연습을 통해 연주의 역량을 기른 후, 하반기에 작은 공원에서라도 짧은 연주회를 진행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주회의 컨셉을 정해서 선곡을 한다. _모임명의 SNS를 만들어 우리 모임의 성장과정을 공유한다. 개인연습, 함께연습, 음악감상회 등등의 내용들이 쌓이면 그것 자체로도 문화적 나눔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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