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귀촌인들의 초기안착 안정기를 도울 주거정책 제안
| 회의주제 | 완주귀촌인들의 초기안착 안정기를 도울 주거정책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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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심원보 | |
| 일시 | 2022-08-04 19: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00 2층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현장에서 질문지를 통해 응답하는 형식으로 현재 살고있는 주거형태와 비용을 체크하고 서로 얘기하였고요, 어느정도의 비용이 주거비용지출로 적당한지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0~20만원 사이) 현재 고산 봉동의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전세 매물도 몇건프린트해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보통 1억2천 내외로 전세가 가능한데 이정도는 대출을 통해 부담할수있다는 의견도 있었고, 아닌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주군의 미래를 위해 귀농귀촌인(특히 청년세대)가 주거면에서 정착이 안정되도록 지원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 ||
|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회의 참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필요하고 좀더 확대했으면 하는 정책으로는 각 면단위의 빈집들을 리모델링하여 임대인과 연결시켜주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럼 빈집을 방치하는 원주민도 빈집이 방치되면서 점점 고장나는 것도 방지하면서 수익이 생기니 좋고, 지자체도 새로 집을 짓는만큼의 비용은 들지않으면서 새로운 주민을 받아드리니 좋고, 완주로 온 귀농귀촌인들도 리모델링한 빈집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이게 주거할수있다고 보았습니다. 빈집이 존재했던 마을공동체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기도 하고요. 이런 여러 효과를 인정해서 좀더 완주군에서 정책적으로 의지를 보여준다면 인구소멸위험지역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완주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것으로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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