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결혼부터 노후까지
| 회의주제 | 완주에서 결혼부터 노후까지 | |
|---|---|---|
| 주최자 | 송여리 | |
| 일시 | 2021-03-28 16: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259 1층 카페 |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결혼 ,노후 | |
| 완주에서 결혼해서 노후까지 살수 있을까? *청년들은 완주를 왜 떠나려고 하는가? -일자리, 학업등의 이유로 떠나고 있다. (완주에는 대학교가 별로 없고 일자리도 한정되어 있다) *완주에서 결혼하여 정착하려면? -완주에서 결혼하여 생활하는 것 썩 나쁘지 않다. 완주에는 여러가지 혜택에 많으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완주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직장을 가깝게 잡고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혜택들을 알아보면 좋을것 같다는 의 견이 나왔다. *완주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 적합할까? - 완주군은 지원 혜택이 많아서 다자녀나 여러가지 학비들을 지원 받을 수 있어서 아이 키우기에는 좋은 조건이다. 다만 문화생활을 누리기에는 약간의 불편함도 있지만 전주나 익산이 가까워서 큰 어려움은 없다고 느낀다. *완주에서 아이들에게 무엇이 좋은 영향을 줄까? - 완주는 아직 큰 도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시골도 아니다 적절히 도농이 혼합된 형태인데 도시의 장점과 시골의 장점이 아이들 정서에도 영향을 미쳐 적절한 마음의 여유도 심어 줄 수 있을거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완주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이 될까? - 전주에서 살다 완주에 노후를 보내러 들어왔는데 아이들 키우기와 비슷한 이유로 어르신 환경에도 적합한 형태를 유지하는거 같다. 사람도 좋고 환경도 좋은 완주에서 보내는 노후가 기대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결혼과 노후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디테일 하게 듣기 위해 노후를 준비하는 분과 결혼생활을 하시는 분,결혼을 준비하는 분과 완주에서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대체적으로는 모두 만족해 하시는 것 같았다. 혜택도 많고 풍성하다는 느낌을 주는 완주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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