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여러분은 평소 쉬는 시간에 어떤 걸 하시나요?

저는 앉아서 차 마시는 걸 참 좋아합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있게 창밖을 잠시 바라보면 참 좋더라구요!



차를 좋아하다보니 저는 코스터를 많이 쓰게되요!



일명 컵받침!!



한 번 쯤은 내가 만든 코스터를 써보는 게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생각나는 김에 클래스를 신청해 보았습니다.

또 제가 레진 공예를 좋아해서 제 재능을 클래스 회원들과 나누고 싶어요!!

레진 코스터 재료들이 도착했습니다.!!

바다를 주제로 해서 물결 무늬가 있는 코스터 받침이 왔어요!


또 황금색의 멋진 파츠들도 도착했습니다.

클래스 회원님들이 열심히 만들고 계십니다.

본인만의 바다를 뚝딱뚝딱 만들고 있어요!


레진은 UV빛(자외선)을 쏘면 굳는 성질이 있어요!

치과 가면 충치 치료 후 굳이는 그거 있잖아요? 그거랑 같은 거에요~!

코스터 위에 예쁜 물결이 치고 있어요~!!

바다가 물 위에 있는 거 같아요~!

점점 완성되어가는 나만의 바다 코스터~!!

예쁜 비즈, 진주, 글리터 까지 넣으니  

인어공주가 된거 같아요~!!

포장까지 완벽하게 해봤습니다!

정말 가게에서 파는 거 같아요.

너무 예뻐요~! ㅜㅜ;;



아래는 우리 클래스 회원님들의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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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참가자 모두 처음 접해보는 레진아트...

서툴지만 서로 상의하면서 너무 즐겁게 만들어가는

가운데 각자 개성있는 티코스터를 완성해가는 모습에서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B : 굳히는데 시간이 걸려 고뇌의 시간이 필요... 하지만 완성된 작품에서 오는 쾌감!

C : 시간은 오래 걸리고 꾸미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물이 예쁘게 나와서 자꾸 보게 됩니다.

  바다코스터에 잔을 받치고 커피를 마시면 바다에 온 것처럼 분위기가 살아요~~

D : 과정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완성품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고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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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클래스를 통해서 제가 선생님도 되고,  제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것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코로나 때  못 모인 외로움도 달래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클래스 신청자 - 이현미

○ 클래스 참여 인원 -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