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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018 우문현답] 완주문화공동체 역량강화 연수 - 서울 송파구 즐거운가를 가다.
관리자 | 2018-12-06 13:14:58

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에서는 교육사업과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체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주도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하게 답함' 이라는 뜻이지만, 

'우리의 고민과 문제! 현장이 답이다!'의 줄임말까지 중의적 의미를 담은 활동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공동체 활동에서 오는 고민과 문제들! 

오랜 선배들에게는 어리석어보이는 질문일 수 있지만, 지금 당장 직면해있는 문제 일 수도 있기에!

항상 저희에게는 우문현답이 필요한거죠!


그 첫번째 방문지로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함께 웃는 마을공동체 즐거운家(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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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는 1999년 '송파꿈나무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송파구 개미마을, 지역의 아이들이 놀러갈 곳이 없어 버려진 비닐하우스에 모여 놀기 시작한 곳에 즐거운가의 이윤복(복실)대표님께서 공부방으로 아이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로 함께 놀기는 해도, 서로에대해 잘 모르고 있던 아이들에게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활동을 접목시켜 밴드, 댄스 등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어 

지금의 즐거운家가 운영되고 있는 중심활동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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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마을 비닐하우스에서 시작한 즐거운가는 개미마을이 철거되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통해 공간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공간조성은 쉽게 될것으로 생각했다던 이윤복대표님만의 웃픈 일화도 이야기 해주셨답니다!

공간을 조성하여 무지개빛 청개구리라는 이름의 지역아동센터를 만들어 활동하던 즐거운가는 사용하고 있던 공간의 계약이 끝나 또다시 고배를 마셔야 했다고 합니다.


처음 구두계약으로 10년을 이야기 하고 공간을 조성했지만, 건물주가 바뀌며 5년의 활동끝에 또 다른 공간을 찾아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찾아낸 공간이 지금공간의 건물주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심이 담긴 활동들로 마을 속에서 이름을 알려가던 즐거운가, 기부금과 기업후원을 통해 지금의 공간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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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는 13명의 운영위원회, 3명의 실무간사, 자원봉사자, 등록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후원금과, 공모사업, 수익사업을 통해 재원을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즐거운가는 3가지 핵심가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1.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거점공간

2. 생활예술활동의 거점

3. 마을공동체의 구심점


즐거운가의 핵심가치에서 이야기 하듯, 처음에는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었지만, 지금은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생활문화예술활동의 거점공간으로 주민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공간이 운영될때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서 인지,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제외한 청년이나 어르신들의 공간이용은 미미했다고 합니다.


이 인식을 바꾸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의 주민들을 만나는 활동또한 오랜기간에 걸쳐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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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찾아뵜을때 즐거운가의 형성과정을 담은 세편의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복실대표님께서는 영상의 보며 옛 기억이 회상되셨는지 순간순간 웃으시기도, 심각한 표정을 지으시기도 하셨답니다.


공간에 대한 강의를 듣지 않아도 영상과 복실대표님 표정만으로 얼마나 이 공간을 사랑하고, 지역을 생각하는지를 볼 수 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만남을 통해서 공간운영의 힘을 얻어가는 즐거운가의 활동에서 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과 함께 공간을 방문한 공동체들이 많은 도움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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